(합천여행) - 함벽루와 연호사

 

함벽루는 합천 5경이라고 한다.

황강이 흐르는 자락에 위치해 있다.

 

 

 

함벽루를 찾아 가는 길......... 네비엔 나오지 않아서 티맵으로 찾아가 본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작은 산책길이 나온다.

황강 둘레를 걸어 보는 것도 꽤 괜찮을듯 하다.

 

함벽루~ 합천의 제 5경이며  고려시대의 누각이라 한다.

 

정면에 제일강산 이라고 적힌 함벽루  그리고  나란히 있는 연호사~

김춘추의 딸과 신라장병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세워진 사찰이라 한다.

함벽루 내부엔 송시열, 이황 ....  의 시가 있다.

 

 

암벽엔 여러 글자들이 새겨져 있다. 물론 송시열이 쓴 함벽루도...

황강을 바라 보며~

 

연호사를 바라 보며~

 

 

 

꽃이 피고 푸르른 계절엔 더더욱 아름다운 곳 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