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미가미
(춘천여행) - 남이섬 낭만여행 2편
챰 쎄주
2012. 5. 14. 14:58
남이섬에서 얼마나 사진을 찍어댔는지
시리즈로 올려야 할 판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든 송파은행나무길~
가을엔 얼마나 더 운치 있을까~
중앙잣나무길~
강변 따라 걷기~
갓길쪽은 한적해서 뽀뽀 하기 좋다 ㅋ ㅎㅎㅎ
여기서 사진 찍다가 나무에서 비처럼 떨어지는 수액들에 화들짝 놀람~ 까약~
남이섬의 친구들~
머리위에.. 옷에.. 바지에.. 등에~ 온통 색색의 저 친구들이 반겨주었다. 까약~^^
남이섬 정중앙쯤 되는 곳~
추억의 도시락~ 얼마나 뜨거운지
목장갑을 왜 주나 했더니 꼭 목장갑 끼고 흔들어 줘야 한다~~~~
김치볶음과 계란후라이가 전부다. 한도시락 5천원~
분홍소세지라도 있었음 하는 아쉬움이... 분홍소세지는 추억인데..쩝
잘 비벼진 도시락. 배가 고팠는지 맛있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폭풍 흡입!
송충이도 같이 먹자고 자꾸 스물 스물 바지 가랑이로 올라와서 밥이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