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미가미
그 밥상
챰 쎄주
2012. 8. 9. 10:01
1박2일에서 먹었다던 그 밥상을 먹으러 갔다.
공항에서 8분 거리에 위치한 토끼와 거북이~
2인상 메뉴는 없는 관계로
부득이 하게 4인상을 먹었다.
단품메뉴들은 있다...
다만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먹고 싶었을 뿐 ㅎ
토끼상 9만원의 상차림(4인기준)
속젓에 싸먹는 배추쌈이 참 맛났다
빙떡과 자리강정, 게장
돔베고기와 함께~
보말미역국
갈치조림과 고등어 구이
4인상 시켜서 둘이서 먹으면서 밥이랑 국은 두개씩 뺐는데 쬐금 DC 해줄려나 기대했으나 그런건 절대 없었다.
다른 음식들은 그냥 평범한 맛이였고, 보말국은 맛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