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미가미
(부산여행) - 해운대
챰 쎄주
2012. 11. 22. 09:06
11월의 해운대 풍경
오륙도 돌아가는 범선?
바람은 차고 햇살은 따뜻한 일요일 오후
갈매기를 부르는 자 ^^
갈매기 왈 : 속았어 속았어. 저앤 새우깡이 없었어.
유명한 T팬티 아저씨... 혼자가 아니더라는... 아들인가?
난 파카 입고 왔다 갔다 했는데.. 저분들 참 대단~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남성들
키도 훤칠하고 잘 생겼더라는 ㅋㅋ
해운대엔 사람도 많고.... 뽐내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다.
갈매기도 많고 ... 더불어 새우깡도 많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