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 설악 켄싱턴스타 호텔
설악산 2박 3일 여행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7층 인순이 방에 묵었다.
창에서 보이는 뷰~
저녁이 되어 대포항으로 튀김사러 갔다.
이전에는 튀김집들이 포차 튀김이라 비위생적이였는데, 이젠 이렇게 깨끗하게 단장이 되어 있다.
튀김을 좋아하지 않는데 딱히 먹을만한게 없어서~
인기 폭발 소라네집은 줄이 너무 길고~ 깔끔해 보이는 다른 집에서 샀는데
먹어본 결과 맛은 대동소이 하다.
호텔로 돌아와~
대포항 새우튀김과 오징어 튀김과 황태구이랑 함께 소주 캬~
여러모로 느끼해 죽는줄 알았다.(김치가 필요했어)
상큼한 과일 룸서비스 시켜서 종목 변경. 맥주로다가~
원래 치즈&과일 인데, 치즈를 빼달라고 간곡히 부탁 하여 온 과일 ^^
치즈 빼고 흉하게 오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쁜 자태로 와줬다.
호텔 서비스 최고
비 내리는 일요일 아침 창 밖 풍경
나를 5시에 기상하게 만든 풍경
(원래 평소 5시쯤에 일어나지만 여행지에선 늦잠을 좀 자고 싶었다)
호텔 조식 부페
7시부터 부페 조식시간 인데, 설악산 이라 그런지 다들 어찌나 일찍 일어나시는지
7시에 내려가도 3분의 2 정도 테이블이 차 있었다.
나만 부지런한게 아니였어~
간단하게 어메리칸 스타일로 먹겠다는 짝지의 ......@@
두번째 접시는 한식으로 다가 비우시고....@@
난 정말 간단하게.... 죽으로
죽 두접시 ㅋㅋ
둘째날 아침
조식은 정말 간단하게
황태해장국과 밥~ 난 요렇게
간단하게 먹자던 짝지는 또 이렇게
두 접시는 기본이다. ㅋㅋ
마무리는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