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미가미

(속초여행) - 설악 켄싱턴스타 호텔

챰 쎄주 2013. 5. 20. 15:25

 

설악산 2박 3일 여행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7층 인순이 방에 묵었다.

 

 

 

 창에서 보이는 뷰~

 

 저녁이 되어 대포항으로 튀김사러 갔다.

이전에는 튀김집들이 포차 튀김이라 비위생적이였는데, 이젠 이렇게 깨끗하게 단장이 되어 있다.

 튀김을 좋아하지 않는데 딱히 먹을만한게 없어서~

 인기 폭발 소라네집은 줄이 너무 길고~ 깔끔해 보이는 다른 집에서 샀는데

먹어본 결과 맛은 대동소이 하다.

 호텔로 돌아와~

 대포항 새우튀김과 오징어 튀김과 황태구이랑 함께 소주 캬~

 

 여러모로 느끼해 죽는줄 알았다.(김치가 필요했어)

 

 상큼한 과일 룸서비스 시켜서 종목 변경. 맥주로다가~

원래 치즈&과일 인데, 치즈를 빼달라고 간곡히 부탁 하여 온 과일 ^^

치즈 빼고 흉하게 오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쁜 자태로 와줬다.

호텔 서비스 최고

 

 비 내리는 일요일 아침 창 밖 풍경

 나를 5시에 기상하게 만든 풍경

(원래 평소 5시쯤에 일어나지만 여행지에선 늦잠을 좀 자고 싶었다)

 

 호텔 조식 부페

7시부터 부페 조식시간 인데, 설악산 이라 그런지 다들 어찌나 일찍 일어나시는지

7시에 내려가도 3분의 2 정도 테이블이 차 있었다.

나만 부지런한게 아니였어~

 간단하게 어메리칸 스타일로 먹겠다는 짝지의 ......@@

 

 두번째 접시는 한식으로 다가  비우시고....@@

 

 난 정말 간단하게.... 죽으로

 

 죽 두접시 ㅋㅋ

 

둘째날 아침

조식은 정말 간단하게

 황태해장국과 밥~ 난 요렇게

 

 간단하게 먹자던 짝지는 또 이렇게

 

두 접시는 기본이다. ㅋㅋ

 

 마무리는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