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다.

(보은여행) - 속리산 경업대

챰 쎄주 2013. 9. 16. 15:15

 

문장대에서 이제 하산을 한다.

 

코스는 신선대를 지나 경업대로...

 

 능선을 따라가다 보니 저 멀리 지나온 문장대가 보인다.

 

 

 입석대

 

 

저 멀리 신선대가 보인다.

 

경업대 (임경업이 심신을 단련한 곳이란다)

문장대로 올라갔던 코스보다 내려오는 코스가 더 힘들었다. 

 

 산악구급함에 케토톱이 들어 있어서 잠깐 웃음이 나왔다.

 

 

 

 

 

 비로산장

 오를땐 총 3시간 걸렸는데, 내려올땐 총 4시간 걸렸다.

산은 오르는 것 보다 내려오는게 더 위험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