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미가미

씨에스호텔

챰 쎄주 2014. 9. 28. 14:16

씨에스 호텔은 두번째 방문이다.

제주 여행의 마지막 이틀은 여기서 숙박 했다.

 

 

 

 

 

유명한 시크릿 가든 벤치~ 비가 와서 앉아 보지는 못하고 ㅋ

 

우리의 객실

 

 

열쇠가 좀 구식이다. 대문 열고 마당 지나 현관문 또 열어야 하는데 카드키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ㅋ

 

욕실이 넓어서 좋다.

 

돌담 넘어로 지나는 사람들이 객실안을 힐끗 힐끗 쳐다보는거 빼면 정원 전망도 좋다.

아~ 저 화장대 의자. 의자 끌때 나는 소리가 엄청나다. 의자 다리에 소음방지 덮개 좀 씌워줬으면 하는 바램

 

 

야외노천욕을 즐길수 있다.

비오는 밤 뜨뜻한 물 틀어놓고 노천욕을 즐겼는데

 

 

다 좋은데 물 받는데 한시간 이상 걸린다.

독립된 느낌이 있어 좋다.

근데 호텔인거 같으면서도 호텔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기도 하다.

펜션, 렌트하우스 느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