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미가미
라마다 속초호텔
챰 쎄주
2016. 10. 23. 03:37
설악산 여행시 묵었던 숙소
속초 라마다 호텔
대포항에 위치했고 , 올해 7월에 오픈 했다.
주니어 스위트 더블룸 정면바다 12층
주니어 스위트를 선택한 이유는 거실과 방이 구분되어 있는게 편할것 같아서~
현관문에서 보이는 뷰
현관에 옷장과 냉장고 비치
거실 미니 책상
거실 소파
침대방
침대방 티브이~ 거실과 방에 티브이가 따로 있어서 너무 편했다.
그러나 채널이 너무 없는게 단점
IPTV 가 아니라는거~
소파 뒤 문을 열고 나가면
발코니로 나갈수도 있다.
방에서 보이는 뷰~
단점은 테이블이 없다.
소파는 있는데 테이블이 없어서 친절한 편의점에서 박스를 하나 얻어서 테이블로 사용 했다.
2인분이라고 해서 3만원을 주고 회를 샀는데, 양이 많아서 반도 못 먹고 버렸다.
대포항엔 의외로 아침 일찍 식사를 할만한 곳이 없고,
대포항 살짝 벗어나 입구쪽에 아침과 낮에 반짝 장사하는 가게를 발견 하여
황태해장국을 먹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