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봉과 구담봉

단양 옥순봉과 구담봉 등산

왕복 3시간 소요

옥순봉 정상에서..

오른쪽 세개의 봉우리가 있는 곳이 구담봉

옥순봉 갔다가 다시 구담봉으로 가야 한다.

공원지킴이 쉼터에서 옥순봉 까지는 1시간 소요.

희안하게 오르막이 아닌 내리막이 많은 길

등산 다음 하산인데, 하산 다음이 등산인 느낌

이제 구담봉으로....

험난한 암릉 코스를 지나면 약간은 짜릿 짜릿한 계단 코스

옥순봉과 구담봉은 초입  삼거리까지만 오르막 이고 계속 내리막 구간이다.

그리하여 돌아올땐 계속 오르막으로 올라와야 한다.

등산 → 하산 이 아니고

하산 → 등산 이다. ㅋㅋ

옥순봉은 길이 어렵지 않고 정상에서 보는 전망이 좋고

구담봉은 옥순봉 보다 길이 험한 편이나 신기한 암릉 구간 절경이 멋진 곳이다.

왕복 3시간 코스라 시간 부담이 적으나

암릉코스가 아기자기 재미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