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의 일기

여긴 다른 분들 블로그 보면서 늘 가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가는건지 몰라서 못 가봤던 곳이었다. 늑도라고 네비 치고 가면 되었네 막상 가보니 별거 없는 곳이였다. 사진 테크닉도 없어서 멋지게 담아내지도 못한다.. (인정 ㅋ) 2020. 03. 28 하동 - 남해 - 사천 드라이브 끝 집에 오니 오후 4시..

아직 유채꽃 없을수도 ~ 있겠다 하며 기대도 안하고 가본 곳인데 있었다. 활짝 핀 상태는 아니지만~ 4월이 되면 더 이쁠테야

하동에서 남해로 드라이브 하다 남해대교 아래에 있는 왕지마을 이란곳은 처음 가보았다. 벚꽃 코스는 아주 아주 짧다. 2020.03.28 남해쪽이 오히려 대구 보다 벚꽃이 좀 늦다. 대구는 만개해서 꽃비인데 살짝 살짝 덜 핀 꽃망울들이 보였다. 이 동네가 우럭찜이 유명하다 하여 점심으로 우..

입장료가 성인 1인 3천원 이였고 입장권이 있으면 카페에서 커피 천원 할인해 주었다. 할인해서 커피가 5천원 ~ 원래는 6천원 이라는 건데 뷰값이라서 좀 비싼편

하동 벚꽃 축제는 취소 되었다. 모든 주차장은 폐쇄 되었고 불법주차도 금지 2020.03.28 십리벚꽃길은 거의 90퍼센트 이상 만개였고 구례쪽은 살짝 덜 핀 상태 이번주 4/1 까지는 비가 안온다면 이쁠거 같다.

해금강 우제봉 전망대 왕복 40분 편안한 산책 동백숲이 아름다운곳이다.

병대도 전망대 - 대병대도 소병대도 매물도 뷰 드라이브 중 신선대 뷰가 보이는 전망대도 있는데 식당 처럼 밀집된 장소 가기 두려운 사람들이 코에 바람은 넣어야 겠고 돗자리 깔고 앉아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도시락을 먹는 풍경들이 몇몇 보였다.

동피랑엔 우리 둘 ~ 뿐 . 동피랑 가게들도 90프로 이상 휴업 상태. 해물뚝배기 집 손님도 우리 둘만 있어 안심하고 식사 할 수 있었다.

소노캄 거제 (구. 대명리조트) 해안도로 산책 한시간 정도의 편한 산책 솔향과 바다 냄새가 상쾌한 산책

친구들과 2019년 연말여행 1박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