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내 집이 떡하니 있는데,
호텔에서 잘 일이 뭐 있었겠냐만은
친구들 모임으로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대구 호텔에서 투숙
대구 중심가 동성로에 위치
대구 떠나면 가끔 생각나는 복불고기로 점심 떼우고
2.28 공원
대구 떠나면 먹고 싶은 매운 아나고도 포장 해왔고,
호텔에서 파자마 파티하면 되는데 아나고 구이 뜯어 보니 너무 작다...
저게 3인분 이였는데, 배부르게 먹고 안주꺼리만 하면 된다고 3인분 샀는데ㅠ.ㅠ
결국 가위바위보 해서 진 한명은 다시 나가서 안주를 다시 준비해 와야 했다.
집을 가까이 두고 호텔에서 자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