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오미가미
비오는 날
녹차밭에서
초록을 눈에 가득 담았다.
보성에서 구례로...드라이브
입맛이 없어 잘 못 먹었는데
구례 다슬기 수제비를 먹었다.
재료가 소진되어 주문이 아슬아슬하게
우리까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