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수선사
이른 시간이라 (08:40) 찻집은 아직 오픈 전이였다.
스님들이 바쁘게 풀과의 싸움 중이셨고^^
연꽃이 만개 할땐 얼마나 이쁠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화장실
궁금 했으나
짝지 말로는 푸세식 이지만 깔끔하게 되어 있다고 했는데
겁이 나서 못 가봤다 ㅋ
대웅전에 갔더니 아무도 없길래
조용히 절을 하고 불전함에 짝지에게 삥 뜯어 조금 넣고 ^^
어느곳 하나 손길이 참 많이 닿은 곳이다.
정갈하고 아기자기 하고
아침 일찍 정갈한 기운을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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