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역시 개화가 빠르다.
어제 일요일 근 한달만에 대구 시내로 들어가보니
동촌 아양교 둔치 주변. 동촌유원지
앞산 쪽은 벚꽃이 절반 개화
이번주말 절정일듯.
적막하던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다들 더 이상 갇혀 있는게 답답한 모양이다.
한달만에 많은 사람들이 봄을 만끽하고 있었다
차도 사람도 많이 다니는 일요일 오후였다
아직 유명 식당들은 포장만 가능.
실내 식사는 금지 인 곳이 많다.
나도 먹고픈게 있어 포장 하러 나왔다가
드라이브 하며 벚꽃 구경 만끽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야외활동은 괜찮다고 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가능한 ~ 이 부분이 키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