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전망대 야경이 멋지다고 하는데
시간상 야경은 볼수 없었고..
날씨도 흐리고
똑딱이로는 도저히 ...
성능의 한계를 느꼈다.
전망대가 좀 클꺼라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작고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어수선 했다.
도로에 차를 세우고 멀리 보이는 소양교~
날씨도 무지 흐렸다.
산토리니 까페였던가?? 가물 가물
암튼 여길 들어가야 전망이 잘 보인다고 하여~ 입장
까페 뒷쪽은 차를 마시는 곳. 인조잔디가 넓게 깔려 있었다.
까페에서 보는 전망도 그다지.... ㅎㅎ
캐논 똑딱이가 줌~
커피와 토마토 쥬스를 마시고... (토마토 쥬스 빨대가 거슬린다.....안 이뽀)
30분도 못 앉아 있는 나~ ( 난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한다는 ㅎㅎ )
폰으로 찍은 내 연장들 ㅎㅎ
(줌이되는 캐논똑딱이와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그리고 갤럭시 폰)
야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 들고 온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그들은 아마 해질때 까지 기다릴 것이지만..
난 도저히 그 시간 까지 앉아 있을수 없었고
옆테이블 아자씨가 와인에 취하셔서 횡설 수설 하시고 시끄럽고 ㅎㅎ
얼른 마시던 쥬스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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