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자작나무 숲에서
10시 오픈 인데 20여분 일찍 도착했다.
관장님이 인기척을 느끼셨는지 일부러 나오셔서 문을 열어주신다...
입장료 만원~ 지불하면 예쁜 그림 엽서를 준다.(현재는 거실 보드판에 고히 꽂혀 있다.)
이걸 가지고 까페에 가면 차를 공짜로 마실수 있다.
차는 나중에 마시고~ 산책^^
미술관으로~
미술관내부 ~
자작나무숲에서 만난 친구들
까페 입구에 새들
작은 하얀새는 철망에 난 구멍을 통해 바깥으로 날아 갔다가 날아 들어오곤 했다.
유일한 자유의 몸~ 인데 떠나지 않고 다시 새장으로 돌아가는게 신기했다.
친구들 때문일까?
까페 내부~
까페라기 보단 관장님이 쓰시는 서재 인듯 하다.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한잔 얻어 마신 후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다.
할미꽃이 활짝 피면 저렇게 된다는 것도 블로그를 통해서 배웠다.
횡성에 위치한 미술관 자작나무숲
The END
'강원도 오미가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맛집) - 화로구이 (0) | 2012.05.30 |
---|---|
(원주맛집) - 최고의 알탕 (0) | 2012.05.24 |
(춘천맛집) - 막국수와 닭갈비 (0) | 2012.05.19 |
(춘천여행) - 제이드가든 수목원 (0) | 2012.05.18 |
(춘천여행) - 구곡혼을 담아가는 구곡폭포 (0) | 201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