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미가미

(횡성여행) - 미술관 자작나무숲

챰 쎄주 2012. 5. 21. 08:14

 

 횡성 자작나무 숲에서

 

 

 

 

 

10시 오픈 인데 20여분 일찍 도착했다.

관장님이 인기척을 느끼셨는지 일부러 나오셔서  문을 열어주신다... 

 

입장료 만원~ 지불하면 예쁜 그림 엽서를 준다.(현재는 거실 보드판에 고히 꽂혀 있다.)

이걸 가지고 까페에 가면 차를 공짜로 마실수 있다.

 

차는 나중에 마시고~ 산책^^

 

 

 

미술관으로~

 

미술관내부 ~

 

 

 

 

 

 

 

 

 

 

 

자작나무숲에서 만난 친구들

 

 

까페 입구에 새들

작은 하얀새는 철망에 난 구멍을 통해 바깥으로 날아 갔다가 날아 들어오곤 했다.

유일한 자유의 몸~ 인데 떠나지 않고 다시 새장으로 돌아가는게 신기했다.

친구들 때문일까?

 

 

까페 내부~

까페라기 보단 관장님이 쓰시는 서재 인듯 하다.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한잔 얻어 마신 후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다.

 

할미꽃이 활짝 피면 저렇게 된다는 것도 블로그를 통해서 배웠다.

 

횡성에 위치한 미술관 자작나무숲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