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미가미

(양양여행) - 쏠비치에서

챰 쎄주 2012. 11. 27. 08:38

 

쏠비치에서의 하룻밤

 

 

쏠비치 전용 바다

 

 

밤엔 철조망이 잠겨 출입이 불가한 바다

 

 

 

 

호텔 430호(온돌과 카펫 중 온돌 선택)

 

 

 

싱글침대가 두개인 룸

바다 전망은 예약이 완료 되어 설악산 전망 선택

주차장과 멀리 보이는 설악산 , 갈대밭이 전망의 전부

 

 

 

조식뷔페 (AM 7시~10시)     

 누룽지와 북어국이 특히 맛있었다.

 

 

 

 

잔치국수는 양념간장이 별로였다. 여하튼 포식

뷔페 밖의 전경

 

4층에서 바라본 로비 풍경

 

체크인 시간에 (주말 기준 오후 3시) 청소가 아직 되어 있지 않아서 입실이 불가능 했다.

4시30분경 입실 가능하니 기다리란다.

불쾌했다.

속초항에 가서 둘러 보며 시간을 떼우고 있을때

4시10분경 문자가 왔다. 입실 하라는 ....

살다 보면 그럴수도 있지.... 참자 참자...

 

들어선 객실상태는 사진에서 본거와 같이 양호하게 보였다.

문제는 잠을 잘때... 그전엔 침대에 걸터 앉지도 않았다.

싱글 침대가 두개였는데 하나가 청소가 전혀 되지 않았다.

잘려고 누워 베개 밑에 손을 넣으니 모래가 손에 느껴졌다.

이불을 걷어내고 침대를 손으로 훑어 보니 모래가 있었다.

베개밑에서 부터 발끝까지 모래가.... 손바닥에 묻어났다.

아이씨 ㅠ.ㅠ 

특급 호텔 같은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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