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엔 폭설 이라는데, 남쪽은 따뜻했던 주말
광합성을 위해 해안로 산책을 하기로 했다.
피아노계단 . 여기서 부터 오르막 내리막이 수시로 나타난다.
빨간길은 평지로 된 편안한 길 (절영해랑길)
노란길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살짝 힘든 코스이다. (절영해안산책로)
노란색 길을 따라 중리해변 까지 걸었는데 딱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었다.
(지도에 표시된 출발점 부터 현위치 까지)
중리해변에서 다시 택시를 잡아 출발점으로 돌아갔다.(차를 가지러 가야 하니~)
택시요금은 3,400원 ㅋ
여유가 된다면 태종대 까지 걸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힘들어서 포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