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 유등축제가 10월 1일 부터 시작되었다.
진주성은 행사기간 동안 입장료가 없고,
강에 설치된 부교를 건널때 마다 편도 천원의 요금을 내야 했다.
기본 삼사천원은 쓰게 된다는~
불꽃놀이는 축제 첫날인 1일과 3일 시행한다고 한다.
1일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엔 엄청난 인파로 사람에 떠밀려 걷게 되었다.
부교가 무너지는건 아닐까 걱정하면서 ㅋ
한번쯤 가볼만한 축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