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미가미

군산 세인트 호텔

챰 쎄주 2014. 10. 22. 16:39

전라도 여행의 걸림돌은 숙박시설이 마땅치 않다.

호텔이나 펜션이 다양하지 않고 ...


군산 세인트 호텔이 사실은 모텔인데 

평이 좋은 편이라 여기서 1박을 하기로 하고 미리 예약을 해두었었다.


예약은 준특실 이상만 된다고 해서 준특실로 예약!

호텔이지만 모텔인지라 입실이 밤 9시란다.

입실 시간 떼우려고 채석강 가서 일몰 보고 저녁 먹고 8시쯤 들어갔는데

다행히 입실을 허가 받았다.


8층 객실이였다.

스파가 가능한~ 하지만 이용하지는 않았다.

컴퓨터도 2대~ 노트북을 가져간 터라 이용하지 않았다.

샤워실 따로~  화장실따로 ~스파도 따로 ~ 세면대도 따로~ 분리되어 있다.

불편하기도 하고 나름 괜찮기도 하고 ㅋ


어메니티도 괜찮았고(콘돔에 여성용품에ㅋ 뭐 다양한것들이 들어 있었다)

타월도 호텔만큼은 아니지만 깔끔하니 괜찮았다.


침대가 넓어서 좋았다.

자면서 영역침범 하기 없기 ㅋ

모텔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창문인데, 

창문은 저 정도로 활짝 열려서 문제가 없었다.

깝깝하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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