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떠나는 날 햇볕이 쨍쨍~ 어쩜 이래~ㅋ
공항으로 바로 갈려다가 휘닉스아일랜드 엿보려고 들어가 봤다
입장료를 받는다.
1인당 2천원~ 그정도쯤이야 ^^
생각보다 날도 덥고 부지도 넓은거 같아서 뭔가를 타보려고 서성이던중....발견~
전동카트가 그나마 시원할거 같아서 대여 하려고 하니 1시간30분을 기다려야 한다네. 헐~
꿩대신 닭이라고 전기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30분에 만원인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탔다.
첨엔 살짝 겁났는데 이건 바람 맞으며 달리는 기분이 뭐라 표현 할 수가 없었다.
전기자전거 타는 커플은 우리 밖에 없었는데
다들 우리를 부러워 하고.... 저거 탈껄 그러면서 ^^
담에 가면 1시간 타야지 ㅋㅋ( 질주본능 )
개구리가 앉아 있는거 같다~
섭지코지 등대.......
예전에 가봤기 땜에 패스~
많은 사람들이 올라 가는중... 부지런도 하셔들 ^^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좀 더 가까이 가서 성산일출봉을 맘에 담고 ^^
덥지만 않았어도 한번 더 올라가 봤을텐데..
이렇게 이번 제주여행은 짧게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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