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가 가득한 거제 공곶이 에서
공곶이 가는길에 벚꽃 터널 구천삼거리 구간은 아직 벚꽃이 이르다.
담주 초가 만개일듯 하다.
공곶이 입구 잠시 지도 참고 하고
오르막 내리막이 살짝 힘들기도 한 구간들
무인판매대
수선화 밭을 지나면 이렇게 바다가 떡 하니 반겨준다.
자갈길을 지나 저쪽 계단 데크 쪽으로 나가야 한다.
왔던길로 다시 가거나 바다 자갈길 지나 저리로~
이리로 가나 저리로 돌아가나 오르막 내리막은 피할수 없다는거 ㅋㅋ
촤르르~ 촤르르~ 자갈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가 좋다
약간 등산 하는 느낌 이다. 더우면 헉! 꿈도 못 꿀 일!
동백숲이 더위를 날려준다.
통영 어느 바닷가 풍경
통영 봉숫골 벚꽃들은 요렇게 많이 피었다. 주말이 절정일듯
사진이 뿌연건 어떤 아자씨가 하수구마다 어릴때 보던 방역 모기약을 뿌려대는 ㅋㅋ
차도 사람도 이 연기 마셔도 되는건가?? 의구심을 품으며...ㅋㅋ
점심은 3대천왕에 나왔던 통영비빔밥으로 !
외가가 거제도라 제사때 자주 먹었던 비빔밥 ~ 올만에 먹으니 담백하고 좋았다.
반찬으로 나온 멸치회도 처음 먹어봤는데, 신기하게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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