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가본 사성암
죽연마을 마을버스 주차장에서 왕복 버스 요금 3천원을 내고
마을 버스 타고 10분 정도 오산을 올라간다.
4년전엔 울퉁불퉁 비포장 도로 였는데,
지금은 한창 도로 공사 중
절반 이상 도로 공사가 진척 되어 있었다.
폰으로 담은 전망사진을 메인으로.
요즘은 폰 사진이 더 나은거 같다 ^^
나무였던 것이 종이로 바뀐 소원지.
천원 내고 소원지 살포시 걸어본다.
사성암 전체를 둘러 보는데는 느릿 느릿 한시간 정도 소요.
구례 향토 음식 다슬기 맑은 탕
정감 넘치는 할머니 쉐프님 말씀이 인상적이다.
뭐든 음식은 일단 간이 맞아야혀~
아무렴요!
정말 맛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