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포항 까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포항부턴 쭈욱 강원도 까지 무료도로만 이용하는게 이번 여행에 컨셉이 되었다.
동해안 지방도로를 지나 속초 설악을 지나다 보니 인제!
디테일한건 없다.
그냥 무료도로를 달리다 보니 만나는 풍광들
설악에서 미시령 옛길을 지나고
황태 정식으로 아침 식사를 거하게~
레프팅은 상상속으로
그 언젠가 한겨울에 왔다가 실패했던 자작나무숲
난 원대임도 지나 3코스 지나 원정임도 로 내려왔는데
내려올땐 축지법으로 ㅋㅋㅋ 왕복 2시간 소요 되었다.
땡볕에 올라가느라 내가 미쳤지 여긴 또 왜 왔을까 하면서
올라갈땐 1시간 20분 가량 걸렸고 내려올땐 경보 수준으로 40분 만에 내려왔다.
한번은 가볼만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