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중 제일 높다는 가지산 등산
석남사 유료주차장(공비작전비) → 중봉 → 가지산 정상 → 쌀바위 → 석남사 지나 원점 회귀 코스
왕복 6시간 소요
주차장에서 1시간 30분 쯤 오르니 석남재 대피소
출발점 부터 정상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 소요.
소설 이라더니 바람이 차다.
얼른 하산!
헐~ 철쭉이 떡하니
쌀바위 도착은 정상에서 1시간 20분 정도 소요.
잘생긴 멍멍이가 졸고 있다.
날도 찬데~ 꾸벅 꾸벅
쌀바위 대피소도 있다.
쌀바위 부터는 임도를 이용..... 끝까지 임도를 가면 좋으련만~ 불가능
이 추위에도 꿋꿋하게 살아 남은 꽃
쌀바위 지나 편하디 편한 임도를 유유자적 걸어가다 보면 (30분~40분 정도 )
석남사를 가기 위해선 다시 등산로로 GO!
눈 만큼 무서운 낙엽지대~ 미끌 미끌 조심
헐 ~ 또 계절을 거스른 꽃
석남사
첫눈이 온다는 소설
눈은 볼수 없었지만 오후 부터 바람이 심상찮게 불어댔다.
이제 정말 겨울이 오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