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독채 렌탈하우스
어등개
가족이 먼저 다녀온 곳이었고
나로썬 두번째 방문이다.
넓은 마당을 지나
현관을 들어서면
방이 두개
거실
없는게 없는 주방, 트롬세탁기도 있다.
냉장고엔 삼다수 생수가 2병이 서비스인데, 호텔 처럼 작은게 아닌 큰놈으로 다가~~~2병이 서비스
주방 양념 , 식기들, 비치된 물목 등을 보면 주인장이 얼마나 꼼꼼한지 알수 있다.
깔끔한 욕실, 수건도 샴푸,린스,치약, 바디샤워, 비누까지 넉넉하게 준비된 욕실
칫솔만 챙겨가면 된다.
침대방
뽀송뽀송한 침구와 리바트 화장대
화장대에 비상약이 구비되어 있는데, 제주 여행 내내 몸살이 나서 비상약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온돌방
역시나 매번 침구 세척 한다는 깨끗함이 느껴지는 곳
몸살기 때문에 계속 온돌방에서 잤다.
마당에서 보이는 바다
가끔 왔다 갔다 하는 길냥이,,, 얌전하다.
월정리 바닷가 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다.
조용하고 한적한 프라이빗 한 독채 숙소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