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금강 둘레길

혹서기 대비 훈련

영동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 걷기

3경 비봉산은 어디를 말하는 걸까?

양산을 꿰고 흐르는 금강변의 아름다운 절경 여덟개를 꼽아 양산팔경이라 하여 둘레길을 ....

2경 강선대를 시작으로 .... 어쩌고 저쩌고... ㅋ

2경 강선대

뜬금없이 돌하르방이

5경 함벽정

4경 봉황대

4경 봉황대에서 수두교를 건너 맞은편 땡볕 구간으로 원점회귀 코스

강선대에서 봉황대 까지는 1시간 가량 소요되고,

땡볕구간은 30~40분 평지로...

아직 좀 더 개발 되어야 할 듯...

8경을 다 볼 수 있을 꺼라 생각 하였는데, 송호국민관광지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가니 매표소가 있었다.

매표 기꺼이 하고 입장 하려고 하였으나 매표원이 입장료 낼 필요 없이  더 걸어가 강선대로 가서 둘레길을 걸으라는 말을 했고

어차피 원점회귀 코스니까 마지막엔 송호관광지안 6경인 여의정도 보겠거니 했지만 철조망이 가로막고 있어...

그냥 입장료 받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면 안되는 거였을까...??

매표원 입장에선 굳이 입장료 끊고 캠핑장 들어올 필요가 있나 싶었는지? 배려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강선대까지 땡볕을 100 미터 걸으면 된다고 했지만.. 사실은 더 걸은 듯 하고...

강선대에서 봉황대 까지는 둘레길 처럼 보이나.. 반대편 수변공원 타고 걸어 오는 길은 아직 정비 중인지 어수선 하였다.

둘레길 상에 보이지 않는 영국사와 자풍서당은 가까이 있다고만 표기 되어 있지 몇미터 정도 가야 하는건지 표기 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