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암 까지 산책
왕복 2시간 소요.
송악
세울 수 있는 건 다 세우는 ㅎ ㅎ
얼마전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민물새우탕을 먹으러 가봤다.
고창 하면 풍천장어만 연관되었었는데, 민물 새우탕 맛이 궁금 했다.
방송 여파로 예약을 하고 가야 했었나 보다.
예약 했는지? 를 먼저 물어보았다.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라 복잡지는 않았지만 요리 대기 시간이 좀 길었다.
처음 먹어본 민물 새우탕 맛은 기대가 컸는지 그저 그런 맛이었다.
시원 칼칼을 기대 했는데, 텁텁한 맛도 느껴졌다.
반찬은 보이는 대로 실망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