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서 서울타워까지 운동삼아 도보로 이동했다.
편도로 50분 ~ 1시간 소요. 역시 사람 많음.
남산도서관으로 내려와서 이태원 경리단길 까지 걸어가 보았는데
경리단길이 생각보다 한산하고 문 닫은곳이 많아 볼 꺼리가 별로 없었다.
총 2시간 20분 정도 걸었다.
이태원에서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 했다.
카드택시 였는데 현금 주니 너무 좋아하시는 택시기사님
조계사쪽으로 가주세요 했더니 조계사를 모르신다는 서울택시ㅋ
네비에 음성으로 조계사~ 외치고 출발 ㅎ
뿌연 날씨에 폰으로 담은 야경.
야경은 뭐로 찍어도 내겐 넘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