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미가미

부산 파라다이스 / 해리단길

챰 쎄주 2019. 1. 1. 16:08

 

 

 

 

 

 

 

 

 

 

 

 

 

 

 

 

 

 

 

 

연말휴가를 부산으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난 대구에서 가까우니 자주 가는 곳일뿐인데

짝지는 긴 휴가고 난 마감땜에 이틀만 쉬는지라

술도 한잔할겸 1박.

 

파라다이스 호텔 신관 디럭스 오션 15층에서 숙박.

낮엔 테라스 햇볕으로

밤엔 히터가 빵빵하여 찜질방처럼 더워 혼났다.

 

온도 낮추느라 잠때 놓쳐 혼자 하얗게 밤을 지샌 ㅋㅋ

 

구 해운대역 뒷동네가 해리단길이란 이름으로...

근데 아직은 영... 에게? 이게다야? 할 수준.

전국의 ***길 이라며 핫플레이스 되긴 한참 멀어보인다.

 

해운대 ㅁㅇㄷㅈㄱㅂ 오며가며

줄이 엄청길게 서 있어서 호기심에 아침을 저기서..

맛 없었다.

특히 순대가 ㅠㅠ.

왜 줄 서서 먹는 맛집이 된건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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