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도 보고 야경도 제대로 보겠다고
호텔에서 동백섬 지나 센텀시티까지 한시간 정도 걸었는데
원래는 광안리까지 걸어볼 생각이었으나~~~
배가 너무 고파 일몰이고 뭐고 ㅋ
눈에 보이는 한우특수부위집으로 들어갔다.
특수부위라해서 이상한것만 있는건 아닌가 했는데
그냥 우리가 아는 그 고기 였다.
2차는 호텔에서 하기로 하고
신시장가서 과일이랑 안주거리 좀 샀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이 추운겨울 야경보다 관광객 수에 놀랐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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