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미가미

달달하우스

챰 쎄주 2019. 8. 9. 12:45


5박 6일 여정 중

3박 4일은 협재 달달하우스에서 보냈다.



주차는 막다른 골목길이라 문 앞에 한대 주차 가능




오후 4시가 입실 시간인데 5시 가까이 되어 들어갔다.

비번은 문자로 알려준다.

서향이라 햇볕이 저렇게 들어와서 초저녁엔 좀 더운 구조다.

에어컨이야 잘 돌아가지만서두

선풍기가 한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요리를 해먹지는 않았다.

세탁기를 요긴하게 썼다.  세제와 섬유유연제도 있었다.

근데 수세미가 없어서 불편했다.

바빠서 깜빡 했을수도...

행주로 설겆이를 했다.






세면대와 변기가 분리된 구조

욕실도 분리 구조인데 샤워커튼을 꼭 쳐야 한다 . 안그럼 파우더룸 쪽으로 물이 다 튄다.

침구 깔끔 촉감도 좋았다.

방은 아담사이즈로 2개


정원을 잠깐 누비다가 올 여름 한번도 안 물린 모기에게 다리 네군데를 물렸다.

모기 이야기 하다가 생각 났는데

에프킬라는 있는데 훈증기가 없어서 아쉬웠다.


정원 옆 별도로 설치된 북카페인데 습기를 잔뜩 품은 공기가 가득해서 이용하진 않았다.




마당 한켠에 해먹과 평상, 그리고 작은 외부 화장실이 또 있었다.

그곳엔 물놀이 용품이 ~


해가 지고 그림자 놀이 중



밤엔 별도 보이더라....

오랜만에 별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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