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협재는 물도 빠지고 고요하다.
금능쪽 야자수는 캠핑족들의 쉼터
정오가 넘어 물에 첨벙
전직 수영선수인 짝지는 자꾸 물에서 몸을 못 가눈다 ㅋㅋ
도구를 사용하면 안되는 듯
물이 어찌나 맑은지
물이 점점 빠지는 중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 점점 더 들어가본다.
물이 쑥쑥 빠져서 아무리 걸어가도 허리까지 물이 ~
비양도 까지 걸어도 가겠다
저녁 노을
폰으로 담은 노을
미러리스로 담은 노을
협재 야간 플리마켓
에코백 하나 장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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