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미가미

협재 해수욕장

챰 쎄주 2019. 8. 12. 08:11




아침의 협재는 물도 빠지고 고요하다.





금능쪽 야자수는 캠핑족들의 쉼터


정오가 넘어 물에 첨벙



전직 수영선수인 짝지는 자꾸 물에서 몸을 못 가눈다 ㅋㅋ

도구를 사용하면 안되는 듯


물이 어찌나 맑은지





물이 점점 빠지는 중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 점점 더 들어가본다.


물이 쑥쑥 빠져서 아무리 걸어가도 허리까지 물이 ~

비양도 까지 걸어도 가겠다

저녁 노을



폰으로 담은 노을











미러리스로 담은 노을



협재 야간 플리마켓

에코백 하나 장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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