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아홉산숲
비가 오락 가락 안개가 자욱한 일요일 아침
( 2019. 11. 24 )
아침 9시30분경 도착하니 입구 주차장에 주차 가능했다.
2주차장도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주차관리요원들이 안내를 해주어 편하다.
한바퀴 다 돌면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2년전 겨울에 갔을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다.
입장료는 1인 5천원.
그땐 비싸다고 생각 했는데, 두번째 방문은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아~
그땐 손님도 우리 둘 밖에 없었는데,
이젠 관광객이 많아서 관리직원 수도 많이 는 듯.
하얀꼬꼬가 반겨준다.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초점이 안 맞아요 ㅠ.ㅠ
금강송군락
편백나무숲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군도, 대호, 협녀, 아이유 나온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 . .
주거공간
공기 좋은 이런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관미헌
일본식 가옥을 구경중이었는데, 아궁이에서 토기 한마리가 뛰어 나옴
깜놀 ~
날이 따뜻하여 계절을 착각한 목련이 꽃을 피우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