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스윗트 호텔은 객실은 훌륭한데~
조식부페는 별로라고 소문이 파다하다.
보통은 호텔 체크인 할때 조식 티켓 주는데 여긴 안주더라는...
이상하다? 라고 생각 했는데 조식 먹으러 가니 객실번호를 확인 할 뿐이였다는...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갔는데 두테이블에만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생각이상으로 단촐 해서 뭐.. 좋았다 . ㅎㅎ
한식과 후식코너~
어메리칸 스타일 ~ ㅎㅎ
입 짧은 나는 오로지 한식~~ 미역국이 맛있었다.
빵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울 짝지 어메리칸 스타일~
느끼함을 달래줄 샐러드와 과일~
한식 먹고 난 후 포테이토가 먹고 싶어 조금 갖다 달랬더니 저렇게나 담아 왔다는....
남기면 벌받는다고 꾸역 꾸역 내가 남긴 잔반까지 처리 하는 울 짝지
살찌는게 다 내탓이라고 날 원망한다 ㅋㅋㅋ
(진실인것을 어찌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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