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일명 촉석성(矗石城)이라고도 한다.
본래 백제 때의 거열성지(居烈城址)였다고 하며,
고려 말 공민왕(恭愍王) 때 7차례 중수되고 왜구 방비의 기지로 사용되었다.
내성의 둘레1.7km, 외성의 둘레 약 4km이다.
공북문.
공북문을 통과하고 오른쪽으로 코스를 잡았다.
햇볕때문에 더웠는데 더위를 잠시 잊게한 종가시나무 그늘. (기온은 19도, 체감온도는 그이상^^)
오전엔 비가 왔는데... 언제그랬냐는 듯 맑은 하늘.
국립박물관
산수유
총통
남강을 따라 성벽을 걷다.
저 멀리 촉석루가 보인다.
한바퀴 둘러 보는데 1시간 넘게 소요된다. 천천히 둘러보면 두시간 정도~
입장료는 1,000원. 진주시민은 무료.
주차요금은 공북문 앞에 주차했는데 1시간 초과 되어서 1,500원 지출.
'경남 오미가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여행) - 우리나라 3대 누각 촉석루 (0) | 2012.03.21 |
---|---|
(진주여행) -진주성내 문화재 (0) | 2012.03.20 |
(진주여행) - 남도의 매화 (0) | 2012.03.19 |
(밀양맛집) - 40년 전통의 고동국 (0) | 2012.03.16 |
(밀양여행) - 만어석의 만어사 (0) | 201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