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미가미

(진주여행) - 문화재 단지 진주성

챰 쎄주 2012. 3. 20. 09:14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일명 촉석성()이라고도 한다.

 본래 백제 때의 거열성지()였다고 하며,

고려 말 공민왕() 때 7차례 중수되고 왜구 방비의 기지로 사용되었다.

내성의 둘레1.7km, 외성의 둘레 약 4km이다.

 공북문.

 

 공북문을 통과하고 오른쪽으로 코스를 잡았다.

 

 

 

 

 햇볕때문에 더웠는데 더위를 잠시 잊게한  종가시나무 그늘. (기온은 19도, 체감온도는 그이상^^)

 

 

 오전엔 비가 왔는데... 언제그랬냐는 듯 맑은 하늘.

 

 국립박물관

 

 산수유

 

 

 

 총통

 

 남강을 따라 성벽을 걷다.

 

 저 멀리 촉석루가 보인다.

 

 

 

 

 

한바퀴 둘러 보는데 1시간 넘게 소요된다. 천천히 둘러보면 두시간 정도~

입장료는 1,000원. 진주시민은 무료.

주차요금은 공북문 앞에 주차했는데 1시간 초과 되어서  1,500원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