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트레킹은 계속된다.
쭈욱~
상생폭포~
연산폭포에서 턴 하기로 결정.
정상까지 가고 싶었지만 신발도 진흙길도 짝지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아쉽 ㅠ.ㅠ)
종아리까지 다 젖었다.
발은 운동화안에서 물에 팅팅 불고 있고 ㅎㅎ
양말은 벗어던진지 오래~
아 내꼴은?? 난 소중하니까 ~ 거울 좀 봐주고^^
내려가는 길...
보경사~
평소라면 연산폭포까지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리는데
이날은 여러가지 장애물(?)로 인해 2시간 30분 소요(왕복).
봄기운 충전 만땅~^^
'경북 오미가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여행) - 보경사의 봄 (0) | 2012.04.27 |
---|---|
(포항여행) - 내연산 폭포 속으로 (0) | 2012.04.25 |
(포항여행) - 계곡트레킹 내연산(Ⅰ) (0) | 2012.04.24 |
(경주맛집) - 경주의 쌈밥 (0) | 2012.04.11 |
(영천여행) - 치산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0)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