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오미가미

(영덕여행) - 강구항

챰 쎄주 2011. 1. 9. 12:37

 

영월 정선 동해 삼척을 지나 7번 국도를 타고 내려 오면서

울진 쯤 왔을때 저렇게 해가 지려고 하네.....

 

 

 

내가 좋아하는 대게를 사러 강구항에 잠시 들렀다.

 

 

 

요런 수레를 끌고 장사를 하는 아주머니들이 있다.

요런 수레에 게를 담아서 위에 사진 처럼 배 주위에서 호객 행위를 하는 아주머니들... 떨이라고 하면서 싸게 판다고..

흥정은 요령껏 !

 

일단 우린 춥고 해도 지고 급하게 구입을 했다. 연안산 대게 흥정을 잘 못해서 비싸게 구입한것 같지만

 

나오는 길에 저렇게 우리가 지나온 다리위에 불도 밝혀 져 있다.

 

 

 

 

오늘 여행도 이렇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