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 보문단지 와 안압지 그리고 멧돌 순두부

 

봄 기운을 만끽 하며 자전거 타러 간 경주~ 웬걸 경주에도 엄청난 폭설이 왔나보다.

도로에 쌓인 눈을 보니 자전거는 엄두도 못 내겠고 일단 소문난 맛집인 멧돌순두부 방문~

두부 엄청 좋아하는 나~ 약간은 심심한 순두부찌개에 밥은 반만 먹고 한그릇 뚝딱~

 

 

 

질퍽한 눈들이 도로 곳곳을 점령. 기온은 11도 따뜻한 데 눈들의 양은 생각 보다 엄청 났다.

 

 

 

 

 

 

새들도 얼음 위에서 휴식 중 ~

 

 

 

안압지 몇년만에 가본 곳인가.... 단체 학생 여행단들이 참 많았다.

 

 

예전엔 이런 모습이였다지.

 

 

봄 기운을 알리는 나무들...

 

 

 

 

 

다정한 까치 두마리도 새 보금자리를 열심히 보수 공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