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쫌 한다 싶으면 다들 청량산을 추천 하던데..
청량산이 목적이 아니라 청량사가 목적이였던지라 일단 가보기로 했다.
봉화에도 레프팅을 하는 곳이 있는줄 몰랐다.
휘둘러치는 강이 정말 멋졌다.
내가 제일 잘 하는 찬사는.......음 ..........진짜 기똥차게 멍 때리기 좋은 곳^^
초입........청량사가 청량산 중턱에 있다... 아마도 왕복 3시간은 걸리꺼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음에 도전 하기로 하고 포기~ 오후 2시경 이였고 기다리는 일행이 있었고 그 일행이 하이힐을 신고 왔기 때문에 ㅋㅋ
암튼 경치 하나는 정말 죽여줬다^^
그냥 청량산을 멀리서만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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