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사성암이 있는 오산
자라모양이라고 하여 자라산이라고도 불린다.
저쪼~~~ 아래 주차장에서 셔틀버스 타고 십여분 정도 올라오면 현위치다~
날씨가 흐려도 전망은 좋다~
섬진강과 구례읍이 보인다.
사실 오산 정상이라고 해봐야 얼마 안되는 거리지만 그중에서도 요부분이 아마도 제일 힘든 경사 일듯 ~ ㅋ
다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올라오더라는 ㅎㅎㅎ
요즘은 어디가나 요런 데크 계단이 ........ 편하긴 하지만 싫을때도 있고......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캬~~
데크보단 이런 흙길이 좋은데...
에게~~ 벌써 다 올라온겨? 셔틀주차장에서 한 20분 걸렸나?
본격적으로 산을 타시는 분들은 능선따라 계속 이동 하시고
우린 산 타러 온건 아니니까 요기까지만 ~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 이 아닐수도 있다.
하도 올라가면서 뒤돌아 보고 찍어대서 어디가 어딘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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