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
일요일 드라이브 삼아 해동용궁사를 갔다.
점심때쯤 도착 한지라 인파에 깜놀.
주차장도 만차인데 막 막 들여 보내 주면서
알아서 주차 하란다 ㅎ
(주차요금 2천원 - 입장료는 없으니 다행이라 생각 하면서..)
다가올 석가탄신일에 연등을 설치할 구조물이 설치 되어 있어서 어디서든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자녀의 학업이 염려되는 부모들이 참 많구나를 새삼 느끼게 한 동자승 조각들
자녀의 학업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을 담아 다들 놓고 간듯 하다.
한줄로 서서 내려오고 올라가고 ... 할 정도로 관광객이 많았다.
서너차례 여길 온 적 있지만 줄 서서 입장 하기는 처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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