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에서 이제 하산을 한다.
코스는 신선대를 지나 경업대로...
능선을 따라가다 보니 저 멀리 지나온 문장대가 보인다.
입석대
저 멀리 신선대가 보인다.
경업대 (임경업이 심신을 단련한 곳이란다)
문장대로 올라갔던 코스보다 내려오는 코스가 더 힘들었다.
산악구급함에 케토톱이 들어 있어서 잠깐 웃음이 나왔다.
비로산장
오를땐 총 3시간 걸렸는데, 내려올땐 총 4시간 걸렸다.
산은 오르는 것 보다 내려오는게 더 위험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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