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7시간 등산후 마지막으로 법주사에 들렀다.
법주사는 거의 8년 만에 가본듯 하다.
대불이 색이 많이 바래졌다.
8년전 쯤엔 빤짝 빤짝 황금색이였는데,,,,
팔상전은 공사중
아침 7시쯤 밥 먹고
등산후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드뎌 끼니를 떼운다.
복잡한 식당안이 아닌 야외에서 발 뻗고
시장이 반찬이다.
버섯전골로 몸보신
7시간 등산 오로지 직진만 하는 나.
힘들어 하는 짝지를 위해 나딴에는 쉬엄 쉬엄 올라갔다고 생각했는데,
쉬는 시간은 전보다 많아졌지만 다 합쳐서 10분도 채 안될꺼라는 짝지의 말에 한참을 웃었다.
느긋함을 배워야 하는데 난 왜이리 매사가 급한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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