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오미가미

(청도여행) - 경북 청도 들러서

챰 쎄주 2011. 8. 1. 18:21

 

 

 

부산에 가거나 부산에서 대구로 올라올땐 가끔 청도를 들린다.

 가끔 생각 나는 매운 땡초 김밥 때문에..

 청도역 맞은편 초롱분식인데 겉으로 보기엔 허름한 곳이지만 손님이 꾸준히 있는 곳.

 올해부턴 김밥값이 300원씩 올라서 1줄에 1,300원이라네.

 청도의 유명인사 전유성 아찌 사진도 떡하니~

 

 

 

 

 

 

 

 

 

 

 

 

 주문하면 말아 주신다. 따땃한 김밥~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비슷한 맛이 났다. 멸치반찬에 땡초에 오이~

 

김밥 먹고 배도 부르고 유등지에 들렀다.

 

 

 

 

 

활짝 핀 연꽃은 볼 수 없었지만 산책 하기엔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