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울산바위
2년전에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철계단을 오르다가 눈물 찔찔 중도포기 하고 돌아와야 했던...
철계단이 새로 단장되었다기에 다시 도전하였다.
2년전 보다 쬐금 덜 무서웠지만
그래도 무서운건 무서운것인지라 숨도 안쉬고 뒤도~ 옆도~ 보지 않고 냅다 뛰어 올라갔다.
다른 관광객들이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많이 웃더라는 ㅋ
오르는거 보다 내려오는건 쉬웠다.
왕복 3시간 정도 소요!
설악산 울산바위
2년전에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철계단을 오르다가 눈물 찔찔 중도포기 하고 돌아와야 했던...
철계단이 새로 단장되었다기에 다시 도전하였다.
2년전 보다 쬐금 덜 무서웠지만
그래도 무서운건 무서운것인지라 숨도 안쉬고 뒤도~ 옆도~ 보지 않고 냅다 뛰어 올라갔다.
다른 관광객들이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많이 웃더라는 ㅋ
오르는거 보다 내려오는건 쉬웠다.
왕복 3시간 정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