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자이너스 호텔

인천 시청 부근에 위치(구월동)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깔끔하다.

디럭스룸 13층

욕조가 왜 저기에 있는지....

왼족은 화장실, 오른쪽은 샤워실 ... 너무 좁다.

세면대는 너무 디자인 스러워 씻기라도 하면 물이 앞뒤로다 튄다.

옷걸이는 있는데 옷걸이를 걸어 둘 곳(봉)이 없다.

깜빡 한건가?

호텔 주변은 음식점도 술집도 꽤 있다.

쭈구미 정식 셋트메뉴 1인 8천원의 밥상

다음날 아침 24시 영업하는 갈비탕으로 ...

누룽지로 입가심.

시청 근처라 주변에 맛집도 꽤 있긴 한데, 호텔 자체도 깨끗은 한데

실질적으로 다소 불편한 구석이 많은 호텔 이였다.

너무 디자인에 치중한 호텔인듯 하다.

체인이던데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투숙객의 입장에서 만들었다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