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참으로 맛있는 국수도 먹고 다시 민속촌을 꼼꼼히 둘러 본다.
여긴 위쪽이라 그런지 벌써 가을기운이 팍팍 .
뗏목 위에 솥이 하나 있는걸 보니 긴 여정중 밥도 해먹고 했나보다.
나룻배......체험을 할수 있는데 너무 썰렁해서 패스 ^^
자유이용권이 무색할 만큼 아주 작은 놀이공원도 있었다.
너무나도 앙증맞아 아무것도 탈 수가 없었다만 ㅋㅋ
미술관과 조각공원 가는길에 만난 폭포.....제주 롯데의 화산쇼가 생각 나네 ㅋㅋ
마지막에 민속촌을 나오면서 찍었는데 아주 분위기 있다.
도시락을 싸와서 드시는 분들이 참 많았다.
우린 급하게 둘러 보느라고 바삐 움직였지만 느긋하게 돗자리 깔아놓고
아님 정자에서 도시락 까먹는 재미도 쏠쏠한 곳인거 같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아서 쬐금 실망 했지만 좀 더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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