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비가 줄기차게 내려 주는 바람에 딱히 할일은 없고
까페에서 멍 때리는것도 하루 일과가 되었다.
작년 언젠가,,,,한림 해안도로 달리다 지나면서 눈에 띈 매기의 추억.
창가에 이쁜 처자들이 앉아 있는 모습에 더 이뻐서 눈에 꽂혔었는데,
그 후 영화 좋은날 보고 앗! 저 까페다!
바로 기억이 떠올랐던.
ㄱㅕ울 부모님과 왔을때도 못 가봤는데, 이번엔 잊지 않고 찾아 가볼수 있었다.
비오는날 주인장님 선곡이 꼭 맘에 들었던 까페 매기의 추억
맥심커피 광고에 나왔던 그 까페
해안도로 달리다 어... 이쯤 어딘가 그 까페 있는거 아냐??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워낙 유명한 봄날 까페. 애월 하면 이 까페
요즘 핫 플레이스 지디 까페도 봄날 까페랑 가까이.. 담을 사이에 두고 문전성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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